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벅스 리저브 (문단 편집) == 특징 == 스페셜티를 표방한 제품군이나, 가장 싼 라인업[* 톨 사이즈 기준 6,000원. 런칭 때부터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의 리저브 원두로 내린 커피의 경우 [[초콜릿]]까지 같이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타벅스 일반 아메리카노와 초콜릿을 같이 주문한 가격보다 훨씬 싸다는 장점도 있었으나, 10월 2일부터 초콜릿은 제공되지 않고 있다. 본사 정책이라는 듯. 초콜릿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그다지 플러스 요인은 아니겠지만, 선호하는 고객들은 아쉽다는 반응도 있는 모양.[* 초콜릿이 다소 진한 다크초콜릿 계열이라 씁쓸한 맛이 있어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과거에는 마카롱이나 비스코티를 주어서 사실상 디저트 세트나 다름 없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도 있었다. 미국 현지의 리저브 매장 가격에 비해 많은 차이가 없는 점 또한 메리트. 리저브 매장에 들르게 된다면 시험삼아 마셔 보는 것도 좋은 듯. 다만 기계 / 원두 특성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 비해 산미나 향 등이 강조되곤 한다. 그렇다고 해도 본격적인 스페셜티 로스터리(호주의 듁스커피라던가, 북유럽의 라 카브라나 팀 윈들보 등. 국내에서는 이를 전문으로 하는 프렌차이즈는 없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전문 매장에 대응할 수 있다.)에 비해서는 떨어지고, 여전히 볶음정도(배전도)는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나 에스프레소 로스트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편으로 블론드 로스트랑 비교 가능한 수준이다. 여러 종류의 원두를 소량만 가지고 판매하기에 여러가지를 맛보며 선택할 수 있지만, 원두 특성상 오랫동안 보관이 어려워 점포마다 차이가 심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새 원두가 런칭되고나서 바로 가는 것. 런칭 된지 얼마 안되었기에 원두의 품질이 좋은 상태이다. 위의 이유로 스타벅스 리저브의 존재 의의는 맛보다는 스페셜티의 접근성을 향상시켜준 것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전날에 미리 리저브 원두를 찬물에 14시간 동안 침출식으로 내리고 다음날에 판매하는 콜드 브루 방식을 제외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마다 주문에 맞춰서 원두를 분쇄하고 커피를 즉석에서 내리기 때문에 먼저 주문한 고객의 리저브 커피가 다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다음 고객의 리저브 커피를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성질 급한 사람이나 바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 콜드 브루 방식을 제외하고 추출 속도도 빠르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마실 시간이 있는 사람을 위한 커피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사람들의 커피 입맛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오늘의 커피의 단순한 탄맛에 싫증을 느낀 사람들도 생김에 따라서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의 퀄리티를 생각했을 때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원두 시향도 가능하고 커피를 내리는 전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소한 구경 거리는 덤이다. 리저브 파트에 근무하는 직원도 단순 알바가 아니라 스타벅스 내 마스터 자격을 딴 검은 에이프런 직원이 있기 때문에 커피 지식도 카운터 알바보다는 비교적 해박하다. 따라서 커피를 내려줄 때 이것저것 물어보면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주니 커피에 관해 궁금한게 있다면 한 번 물어보자. 오늘의 커피보다 맛좋은 커피를 원하지만 성미가 정말 급하다면 콜드 브루 방식의 리저브 커피를 주문하면 된다. 현재 국내에는 약 86개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고 '''커피포워드 리저브''' 매장은 15군데가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11_0014887028&cID=10408&pID=13000|기사]]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임을 가장 손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출입문의 손잡이를 유심히 보는 것이다. 출입문의 손잡이가 일반적인 지점과 달리 검은색 배경에 '''Starbucks Reserve'''라고 쓰여진 네모난 손잡이가 달려있다. 커피 포워드 리저브 매장의 경우에는 주문을 받는 카운터 이외에도 별도의 '''리저브 바'''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리저브 음료를 주문할 때에는 리저브 바에 있는 파트너가 [[삼성전자]]의 [[태블릿 컴퓨터]]를 이용하여 대신 결제해준다. 이 리저브바는 리저브 메뉴를 주문한 사람만 앉을 수 있어 코어바 메뉴를 가지고 와서 앉으려고 하면 담당 직원이 관련 사항을 안내해준다. 다만 코어바와 리저브 음료를 같이 주문한 경우 리저브 바에서 취식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자리가 그다지 편한 편은 아닌데, 리저브바는 대부분 등받이 없는 의자 위주로 되어 있으며 등받이가 있더라도 의자가 오래 앉기엔 그리 편안하지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